황태찜 정식/ 이민 간 줄 알았네~

 가게 중에서 가장 오래된 토담집

1980년대~90년대 중반까지는 기둥 왼쪽이었고, 이후에는 오른쪽 부동산 자리를 확장해도 불과 4개의 테이블(당시에는 등촌시장) 목동시장 부근의

항공기 조종사를 둔 분이 중병으로 먼저 돌아가시고, 함께 용대리 출신 할머님도 돌아가시면
음식업을 하다가 2005년경 전수받아 계속 시작한 곳으로 / 2008년 가격

건물을 개축하게 되면

공항대로변 등촌동의 큰 건물로 이전하여

7000원 / 2011 년
옛 장소의 건물이 완공되어 그곳으로 다시 돌아왔으나 높은 세금을 이기지 못해

말리는 줄 알았는데 강서구청 맞은편 안쪽으로 옮겼다는
위치를 알려준 블로그 팬의 도움으로 찾아갔고,

8000원 / 2016 년

현재의 위치로 옮긴 후에도 계속 같은 가격으로 지불하고 있었지만,
4년 만에 현실화됐고 올해 들어서 9천원입니다

점심시간에도 혼밥 먹는 사람 눈치 안 보고 먹는 곳
공공기관 근무 중년여성 3인 정식 / 북어/ 우렁이장 각 주문에도
한 명은 같이 시켜요 그런 말씀은 하지 않겠습니다.
작은 주전자에 물이 뜨거워요. 추운 날 들어왔는데 손이 딱 두 개만 들어가지고... ㅎ
좋은 사진으로 나온 것 같은데
김포에서 태어났고 체격으로는 해병대 출신? 으로 보이나
몇 달 만에 찾았다고 해서 이민 간 줄 알았는데
경상도 말투보다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아부라나 / 김무침 / 마늘 왕볶음 / 시래기 볶음 등 재배한 재료도 사용됩니다.
"일반 가게 1.5배 넘게 넣는데 밥 많이 먹어" 하고 "더 줘" 하면 준다
무 말고 감자 넣는 북어국
2 인 18000원
황태찜
거의 북어찜 전문점처럼
두부와 파 등을 한데 모아 따끈하게 데우기
부드럽게 손질해서 그냥 먹어도 반찬으로 먹어도 어울리는
첫 번째 자리에서 먹은 사진을 붙여봤어요
종이쿠폰이라서 주차 시 벨을 눌렀으면 CCTV로 쿠폰을 확인해서 바구니에 넣고 그냥 가세요~ 또는 차액은 카드로 내는데 돈을 낸 적은 없네요.
뱀의 발가락처럼 자동차로 방문하는 손님은 드물지만 쿠폰 1장당 천수 백원에 사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싼 메뉴를 먹으면서도 발렛파킹비를 따로 내고 주차장을 마련하지 않는, 장사가 잘되는 음식점은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서 맛있죠~ 말할수는 없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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