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관련주,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주가, 주식 및 배당금 실적 전망
은행 관련주인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주가 주식 및 배당금 실적 전망, 투자의견?
주요 사업분야는 은행업, 신용카드업, 종합금융업 등이 있으며, 2019년 우리자산운용 ABL자산운용을 편입하면서 자산운용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23일 종가 기준 은행 관련주,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의 주가는 10,050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 45위를 기록했습니다.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배당금
2019년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배당금 : 보통주 700원, 배당수익률 5.8% 2020년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배당금 : 보통주 500원, 배당수익률 3.6%
증권 유안타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의 주가가 대량 대기세나 파생상품펀드(DLF) 관련 우려 등으로 펀더멘털(기초조건) 이외의 요인이 반영돼 저평가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우리금융지주의 2021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2조1,000억원으로 2020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관건은 대출 성장 둔화와 순이자 마진(NIM) 하락을 얼마나 잘 방어하느냐"라고 분석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당 배당금(DPS)을 올리고 있으나 2021년 DPS는 주당 700원으로 2016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주주가치 제고 노력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는 신한금융그룹의 지배 및 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23일 종가 기준으로 은행 관련주의 기업은행 주가는 9,010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49위였습니다.기업은행의 배당금
2019년 기업은행 배당금 : 보통주 670원 배당수익률 5.4%, 우선주 670원 2020년 기업은행 배당금 : 보통주 471원 배당수익률 5.0%, 우선주 471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해 프라이싱 기한은 3년이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더 악화될 여지도 한정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은행은 국책은행 특성상 2020년 2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된 저리지원 대출을 받아 마진 훼손이 불가피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별 순이자 마진 상승폭은 0.01% 미만으로 가정한 저금리 대출에 따른 부담 지속과 높은 시장금리 변동성 등으로 인해 상승폭이 시중은행보다 완만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2021년 기업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순이자 마진 개선 폭은 낮지만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를 감안하면 대출 성장률이 견고하게 지지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비성충당금을 3,400억원 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대출비율이 높고 보수적인 충당기조를 보이는 특성을 고려하면 2021년 충당금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할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성향이 2%포인트 상승한다고 가정해 2021년 배당수익률이 5.9%로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