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론 논란, 나 혼자 '아이돌 안 해'. 번복➕미주 몸매 디스(노출 논란)➕금수저 가문
조현본명 신지원
1996년 4월 14일 (25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본관 히라야마 신씨
가족, 부모님, 남동생
166cm, 48kg, A형
소속사 JT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베리굿
학력 리라초등학교 서울청담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2016년 미니앨범 'GLORY'
포지션 센터 메인 래퍼
별명 빵, 신지빵, 갈비 언니
취미 사격, 승마, 쇼트트랙, 스키
종교 가톨릭교회
조현은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었으나 걸그룹으로 전향한 경우에서 뒤떨어지는 보컬에 비해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 팬을 거느리고 있다.그런 조현은 묻지도 않았지만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그러나 다시 반나절 만에 베리굿 활동을 왕성하게 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소속사들은 침묵하고 있다. 영화 제목처럼 최면에 걸린 듯한 이 상황,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영화 「최면」(최재훈 감독)에 출연한 조현은, 3월 19일에 온라인으로 행해진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첫 스크린 주연작 개봉을 앞둔 소감등을 말했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최면은 최 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과 끔찍한 사건을 다룬 공포 스릴러다. 조현은 왕따를 당하는 아이돌 현정 역을 맡았다.왼쪽부터 이다윗 조현
이날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조현웅은 본인의 첫 스크린 주연 연기에 점수를 준다면?이라는 질문에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나머지 5점은 꾸준히 받겠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연 기술을 했어도 내 연기에 만족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아이돌 활동은 그만두게 됐지만 연기자가 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에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2016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한 조현 이제 베리굿 활동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재확인 질문에 조현은 그렇다면서 지금은 베리굿에서 활동이 끝났고 솔로를 준비하고 있어 가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베리굿의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응원하는 관계로 남았다. 사적으로도 자주 만난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조현의 이 같은 발언이 기사화돼 화제가 되자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돌연 베리굿 해체는 아니다고 밝혀 인터뷰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소속사 대표도 이날 베리굿이 해체된 것은 아니다며 조현은 아직 베리굿 조현이라고 밝혔다. 이는 조현 본인이 말한 것과 180도 다르다.조현도 오후부터는 다시 베리굿에서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계속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소통에 오해가 있었다는 아무런 해명 없이 다만 오전 인터뷰가 전혀 일어나지 않은 듯한 대처를 보인 것이다.반나절 만에 자신이 속해 있던 그룹에 대한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바꾼 조현과 이후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소속사를 어떻게 봐야 할까. 조현과 다른 베리굿 멤버들이 앞으로 '베리굿'에서 어떤 왕성한 활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현은 과거 승마 발레 등을 배우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점과 집에 놓인 물건이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금수저 아이돌로 화제를 모았다.이에 대해서 조·형우의는 "왜 그런 단어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내가 할 말이 있으면 도움을 준 저는 행복하고 평범하게 살아온 "이라고 말했다.
조현은 리라초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부잣집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리라초등학교 학비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이라고 한다.
조현은 평소 인스타그램에 에르메스와 구찌 등 값비싼 명품 가방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어머니도 수십 천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소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재작년에는 조현의 과도한 노출 의상이 논란이 된 바 있다.'벨리굿' 조현, '노출 의상' 논란그룹 베리굿 조현이 선정적 노출 의상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조현은 1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e 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리림픽 2019:골든카드에 참가해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이 캐릭터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구미호 캐릭터 개미다. 조현은 이날 몸에 착 달라붙은 특별제작 의상을 입은 채 엉덩이에는 꼬리 모양의 깃털을 달았다.그런데 조현이 착 다수의상이 지나치게 몸매를 부각해 선정적으로 비쳤다. 수영복을 연상케 할 정도로 완전히 노출된 몸통, 특히 하체 전체가 노출돼 공식 석상의상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네티즌들의 '조. 형의 노출 의상에 대해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멤버들에게 지나친 선정성을 요구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결국 조현 소속사는 이날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한 뒤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준비한 의상을 입었다"며 "평소 조현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조현의 노출 의상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또 누리꾼들은 조현의 소속사에 큰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조현웅은 팬들에게 특별한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조현의 노출 의상을 둘러싼 논란은 다음 날인 18일까지도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계속 오르는 등 조현의 노출 의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조현의 구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다른 여자들의 몸매를 방송에서 버젓이 디스한 것이다.비디오 스타가 출연하고 미 지 폭발에 "젓가락의 몸매"와 디스 해라 본인은 "속옷 광고도 찍었다"라고 자랑한 것이 방송을 통해서 욕을 먹었다.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방송을 위한 재미로 줬다며 미주에게 사과했다.자세한 내용이 계속되다.
조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러블리즈 미주 사진과 함께 "너무 아름답고 멋진 연예계 미주 언니"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모델처럼 큰 키에 특별한 스타일을 예능에서 즐기기 위해 극단적으로 표현해 미안했다며 사랑해. 항상 응원한다고 애교 있는 사과를 전했다.
이에 앞서 조현과 미주는 1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MC들은 조현의 사전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미주 언니보다 몸매가 더 좋다고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미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매를 자랑했고 조현은 언니도 예쁜데 젓가락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번에 속옷 광고도 찍었다"며 남다른 몸매에 자신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