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주달팽이입니다
올해는 #3D #프린터를 정말 많이 본 해입니다 작년부터 학교의 3D프린터의 운용자를 해보고 올해부터는 관련수업과 관리를 해보면서 제가 소유한 3D프린터를 정말 갖고싶었습니다. 그 후로... 고심 끝에 하나를 샀어요. 구입한 지 약 두 달이 지났는데 지금 개봉기와 사용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메이커봇 프린터가 정말 많아요. # 레플리케이터 5와 + 모델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프린터를사는것도정말좋은데대학생으로서너무부담이되어서저렴한모델을찾다보니#엔더3이나#엔더5모델을많이사용하는것을알수있었습니다.이두모델은3D프린터의가격이저렴하고품질도좋아서인지정말많은사람들이사용하면서그요령을많이공유하는것을알수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노즐 옆에 있는 에어컨이나 케이블 홀더 등등...
사진 출처 : 프린트보드 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printboard/products 제가 구입한 모델은 엔더3에서 파생형 모델인 #CS-20라는 프린터인데 #32비트 #저소음 #드라이버가 들어가서 엔더3에 비해 조용하고 더 빨리 빠지는 프린터입니다. 엔더3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더 좋은 스펙은 장점이죠.
말이 너무 길었어요. 개봉기와 출력물을 봅시다.
개봉 임박
택배가 도착했는데 상자가 생각보다 정말 컸어요. 상자에 적혀있는 "3D Printer".
정말 설레서 상자를 벗겼어요
처음 열었을 때 보이는 내용물.
그 안에는 3D 프린터 Z축 본체와 버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구성은크게이렇게되어있습니다. 왼쪽부터 플라이어와 부품이 들어간 흰 뿅뿅 가방, 중간은 Z축 프레임, 오른쪽은 보드와 침대가 들어간 본품입니다.
일단 제일 왼쪽 흰 가방이라. 크게 왼쪽 사진처럼 부품과 터치스크린이 들어있습니다. 부품에는 다음 두 사진과 같이 보증서와 여유 노즐과 파이프, USB 케이블, sd카드 마운트와 드라이버, 나사, 렌치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 뒤집개라고 합니다, 배드에서 분리하기 쉬운 도구와 모따기, 렌치 등 다양한 도구가 있습니다.
다음은 Z축과 본체. 조립이 아주 쉽다고 들었는데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조립은 오른쪽 사진과 같이 Z축을 본체에 맞추어 두고,
옆으로 나사를 조이세요. 양쪽에 2개씩 총 4개. 바닥쪽에도 1개씩 총 2개를 돌려주면 조립은 끝납니다.
다음은 터치스크린. 터치스크린은 케이블과 붙어있는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내고 터치스크린 모듈 뒤에 연결하십시오. 연결할 때 저기 흰색 판을 세워 주시고 케이블을 넣은 후 내려 주시면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앞으로 나사 2개만 돌리면 끝.
다음은 필라멘트 스탠드입니다. 얇은 너트를 뒤로 돌려 끼웁니다.
그리고 프린터 위에 네지를 2개로 조이면 끝납니다.
조립이 끝나면 여러가지 케이블을 꽂아주세요.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생김새를 보고 꽂으면 됩니다.
서로 보기 비슷한 거끼리 꽂아요 위 사진은 필라멘트 인식하는 케이블과 버드의 온도를 조절하는 케이블.
스텝모터 케이블은 모두 잭인것 같은데 알파벳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꽂아주세요.
각종 축의 가장자리에 푸쉬스위치도 있습니다만, 이것들도 잘 확인하고 꽂아 주세요.
조립이 끝나고 처음 들어오는 전원... 프린트 보드사의 로고가 표시되면서 메인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메이커봇 프린터는 전원 버튼을 누르고 안절부절못하면서 5분? 정도 기다리면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 CS-20은 정말 빨리 나와서 좋네요.
키 다음은 레벨링을 합니다. 후후A4용지사용하지않는종이를벗기고레벨링했습니다.
이미 조립한 모습
출력물, 3D 프린터 구입은 약 2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까지 출력한 걸 보여드리려고요
신기버스로 잡다한 것들을 출력해 보면서 프린터 공부를 많이 해봤습니다. 신기버스는 메이커봇에서 운영 관리하는 3D 프린터 파일 커뮤니티인데 재미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재미있는 장난감을 하나씩 만들 수 있어요. 아래에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Download files and build them with your 3D printer , laser cutter , or CNC . Thingiverse is a universe of things.www.thingiverse.com
위에 사진들을 모아봤는데, 이게 전부가 아니고 이것들 외에 더 있는데, 이들을 먼저 소개해 줄게요.
최초로 CS-20을 조립하여 뽑은 출력물. 신기버스에서 톱니바퀴 큐브를 다운로드하여 출력했습니다. 50%로 크기를 줄여 출력해 봤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어요.
볼트와 너트. 신기버스로 여러가지를 다운받아서 출력해 보는데 볼트와 너트로 관절과 고정하는 것을 정말 많이 구현할 수 있어서 볼트와 너트를 퓨전 360으로 직접 모델링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공차는 한 0.5mm 넣었어요 더 많은 실패작이 있었지만 네 번째로 성공한 모델. 그거 성공해서 하루종일 만지작거리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은 아이링 스탠드인데, 제 휴대 전화가 아이링을 분리하거나 할 수 있는 모델이므로 그 모델에 설치하기 쉽도록 스탠드를 출력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와 아이링거는 신기버스에서 출력했지만 모두 다른 모델이지만 저는 두 모델을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하는 출력물의 하나.
이것도심키버스로다운로드해서출력을했습니다. 실물처럼 작은게 아니라 크게 출력했는데 나중에 더 크게 출력할 예정입니다. 아트토이용으로사용.
이놈들도 신기버스에서 나온 피카츄와 파이리. 신기종 씨와 거북이 포켓몬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아직 조립 중이고 여기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한데 좋아하는 모형이에요. 색도 나중에 칠할 예정이에요 www
피규어 나왔으니까 치코리타 피규어 이거 윗잎까지 나왔는데 서포터 사이에 박살이 났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나뭇잎을 가지고 놀고 친구들 줬는데 채색까지 해줬군요. 쿠쿠쿠
다음은 전차. 모두 신기버스에 모델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T-34, KV-85, ISU-152.M-4 셔먼, 트럭이지만 제가 탱크게임을 즐겨 골랐습니다 하츠츠
다음은 과제로 프로토타입으로 사용된 모형. 접이식 리어카를 만드는 과제였는데 폼보드나 관절의 용도로 사용됐습니다. 모델링을 직접 출력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출력물이었죠.
이건 얼마 전에 리뷰했던 카드타입 무선충전기. 이건 제가 분해해서 사이즈를 쟀고 모델링해서 직접 출력했어요. 스마트폰 거치대 겸 무선충전기로 단계별로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었지만 아직 시제품 모형입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글을 한번 써볼게요.
이거는 제가 방학 동안 제작 중인 비행기 중학교 때 만졌던 RC를 활용하여 RC 비행기를 제작하여 날릴 예정입니다. 이건 확실히 조만간 제작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작게 출력한 전진익 프로토타입 모델입니다.
최종적으로 제가 3D프린터 CS-20을 구입해서 여러 가지를 출력한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저는 신기바 사이트에서 여러가지를 다운받아 출력해봤는데 제가 직접 모델링을 할 수 있고, 앞으로는 직접 만들어서 출력해 볼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취미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큐라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모델링 파일을 3D 프린터 출력 파일인 Gcode로 변환하고 있는데, 큐라도 생각보다 공부할 게 참 많거든요. 설정은 정말 다양하고 복잡해요. 지금까지는 제가 선택하고 싶은 것을 출력해 보면서 공부를 했지만 앞으로는 정말 다양한 것을 완벽한 품질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메이커봇의 프린터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보면 더 히팅배드가 있어서 출력물이 뜨지 않는 점, 엔더3과도 동일하지만 저소음보드가 있어 출력소음이 적은 점, 노즐의 온도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가는 점 등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배속하지 않은 Gif 파일의 온도가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반대로 필라멘트를 보관하는 케이스가 위쪽에 많이 차지하는 점, 3D 프린터에서 파일을 선택해 출력하면 예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먼저 예열을 해서 출력해야 하는 점, 출력 화면에서 파일을 미리 볼 수 없고 LED가 없는 점, USB가 아닌 마이크로 SD카드로 파일을 옮기는 점 등 세세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개인용 3D프린터가 생긴것은 정말 좋은일! 인것 같네요.
이상으로 폭주달팽이만의 3D프린터 CS-20개봉과 사용기를 보여드렸습니다. 방학동안 더 공부해서 RC 비행기를 만들어 볼 예정인데 곧 제작기를 실을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사진들을 모아봤는데, 이게 전부가 아니고 이것들 외에 더 있는데, 이들을 먼저 소개해 줄게요.
반대로 필라멘트를 보관하는 케이스가 위쪽에 많이 차지하는 점, 3D 프린터에서 파일을 선택해 출력하면 예열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먼저 예열을 해서 출력해야 하는 점, 출력 화면에서 파일을 미리 볼 수 없고 LED가 없는 점, USB가 아닌 마이크로 SD카드로 파일을 옮기는 점 등 세세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개인용 3D프린터가 생긴것은 정말 좋은일! 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