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용 소파를 활용한 좁은 원룸 장식[공지]북유럽 스타일의

 

좁은 원룸에는 대형 가구를 배치할 수 없다는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에요.작은 가구도 좋은 상품이 많이 있지만 한계점이 너무 뚜렷하네요.

특히 소파의 경우는 크면 클수록 좋고 퀄리티가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작은 소파는 모델하우스 같아 관상용으로 좋을 뿐 실생활에선 불편한 게 현실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소파도 미니멀리즘에 많이 나오는 경향이긴 해요특히 싱글라이프와 원룸족을 겨냥한 2인용 소파나 1인용 소파가 대표적입니다

극도로 좁은 원룸의 경우 소파보다는 소파 침대 같은 침대 기능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소파 침대도 내구성의 문제가 크기 때문에 잘 선택하지 않으면 비용과 수고에 따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원룸이나 좁은 공간에 배치하는 소파는 꼭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데 바로 '싱글톤'으로 색깔을 맞춰야 합니다.

투톤 이상이나 무늬의 패턴이 들어가면 가뜩이나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작은 소파인데 시각적으로 좁아 보여 답답할 따름입니다.

소파도 종류와 제품마다 사이즈가 제각각이에요.원룸에 가장 적합한 규격의 사이즈가 어떻게 됩니까?2인용 소파의 기준은 140cm 미만이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외형도 적절한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소파든 침대든 신체의 쾌적함을 목적으로 한 가구는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가 권하는 기준은 원룸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의 기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보여드릴 점은 폼의 딱 떨어지는 정도예요침대 매트리스도 어떤 분은 스프링, 어떤 분은 메모리 폼 등 취향과 신체적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소파는 눅눅한 느낌보다는 가능한 한 튼튼한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튼튼함이란 돌 같은 느낌이 아니라 어떤 자세나 각도에서 앉아도 버틸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마켓비의 티볼리 패블릭 소파는 이런 부분을 많이 보완한 소파입니다.사이즈 제한없이 1인~4인 규격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어서 자신의 요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1. 2명 + 1명 2명 3.4명 4.1명

대개 이러한 준비로 소파사이즈를 잘 조합합니다.소파는 한쪽 면만 사용하지 않고, 커피 테이블로 둘러싼 형태가 더 일반적이라는 걸 아실 거예요.

이와 같은 형태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좁은 원룸에는 2인용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미니멀리즘에 맞게 커피 테이블이나 가구가 대체로 작고 단순하게 보이기 때문에 조화도 상당히 잘 되는 편입니다.

또 한 가지 봐야 할 점은 색깔입니다. 파스텔톤의 중압적인 채도와 패브릭 소재가 잘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부드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가죽의 질감이나 돌처럼 딱딱한 소파를 찾으시는 분에게는 맞지 않겠지만 편안함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목적상 가장 멋진 질감입니다.

이번 주도 계속 춥지만 어느덧 겨울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곧 다가올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북유럽을 컨셉으로 새로운 인테리어를 짜면서 멋진 가구로 재탄생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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