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칠레 화이트와인 [마르케스 데 까사콩차 샤르도네]
이번에 마신 와인은 마르케스 드 카사콘차 샤르도네라는 이름의 칠레 와인으로, 샤르도네 품종을 사용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칠레 와인은 주로 데일리 와인으로 많이 접하고 있어 무난하고 맛있게 마신 기억은 많지만 특정 품종이나 혹은 라벨을 기억하지는 않지만 요마르케스 데 카사콘차 샤르도네는 꽤 맛있어서 그 후에도 마트 등에서 보면 자주 선택할 것 같습니다.제품
익숙한 그린병 구성으로 연한 하늘색 라벨과 그것과 대조되는 오렌지색 캡 부분의 대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마르케스 데 카사콘자 샤르도네 2019년 빈티지에 콘자 가문의 인장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제품명 : 마르케스 데 카사 콩차 샤르도네 Marques de Casa Concha, Chardonnay 제조사 : 비냐 콩차 VINACONCHAY TORO 주류 종류 : 과실주도수 도수 : 비냐 콩차 VINACONCHAY TORO 주류 첨가제 : 과실주 도수 : 13.
와이너리(출처 : https: /es.wikipedia. org) 까사콩차는 아까 이야기했듯이 칠레 와이너리에서 세계 칠레 프리미엄 와인 판매 1위 브랜드라고 합니다. 마르케스 데 카사콘차의 와인은 18세기 초 당시 스페인 국왕이 콘차이트로 가문에 주었던 작위명이며, 오랜 역사와 그들의 와인 판매 1위 브랜드인식을 바탕으로 만든 단일 와인은 18세기 초 초 초, 당시 스페인 국왕이 콘차이트로 만든 콘차이트로 만든 단일한 잔과인이에요.(출처: https: /es. wikipedia. org) 1883년에 설립된 콘차이트로는 칠레뿐만 아니라 남미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세계 147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있어 다양한 와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만 동메르초와 카르민 데 페우모 등은 와인 스펙터의 호평과 높은 로버트 파커가 포인트가 되는 등 규모뿐만 아니라 그 품질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이렇게 와인을 마시면 보통원 와이너리 주변 풍경과 가이드 투어 내용 등을 구글 스트리트 뷰나 해외여행 리뷰 사이트를 통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콘차이트로의 경우 건물을 포함해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더 찾아보았습니다. 보통의 와이너리라면 넓은 포도밭의 풍경이 훌륭하다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이곳은 유난히 멋지고 운치가 있네요. 건물과 주변 풍경이 잘 어울리면서도 관광지로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넓은 포도밭을 뒤로 큰 산이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Av . Virginia Subercaseaux 210 , Pirque , Región Metropolitana , 칠레스타일( 출처 : https : // terms . naver . com / entry . nhn )
마르케스 데 카사콘차 샤르도네는 샤르도네의 100% 품종으로 만든 와인으로 샤르도네 Chardonnay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청포도 품종입니다. 현재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처음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싹이 빨라 봄서리에 약하지만 열매가 빨리 익어 초겨울에 방문해도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또 수목의 활력이 왕성하고 시원한 날씨부터 더운 날씨까지 다 적응하고, 다만 껍질이 얇고 습한 곳에서는 보트리시스 곰팡이에 약하다고 하더군요. 시원한 지역에서는 산도가 높아 레몬, 풋사과 같은 중립적인 향을 띠지만 따뜻해질수록 복숭아, 파인애플, 망고 같은 열대과일 향이 난다고 합니다.
칠레산 와인 까사콘차를 잔에 따라봅시다 그릇 뒤에 보이는 색은 병아리의 노란색과 벼의 색을 섞은 듯하며 향은 짙은 청포도향, 진하고 풍부하게 납니다. 아직 온도는 낮은데, 이만큼 향기가 풍부한 화이트 와인은 오랜만인 것 같네요. 마셔본 화이트 중에서 향기의 농도는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온도가 조금씩 올라갈수록 향이 퍼지며 맛은 신맛이 매우 많고 복합적인 느낌과 적당한 미네랄감이 있으며 뒷부분은 아주 깔끔합니다. 과하지 않은 청포도, 청사과 같은 푸른 맛과 약간 드라이한 떫은 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풍성한 향처럼 맛도 꽤 화사하고 좋네요 나름 복합미에 이어서 섬세한 부분이 있어서 한번에 마시는 것보다 천천히 음미하는 것도 좋았어요 시원하게 서빙할 때는 청포도였는데, 온도가 올라가면서 살수, 복숭아 향기도 나고 좋네요.라이트바디~미디움바디 사이에서 최근 들어 드신 화이트와인 중에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있어요 푸드페어링 마르케스 데 까사콩차 샤르도네와 함께 곁들이기로 한 요리는 나스라자냐와 가지콩나물볶음입니다.
가지 라자냐는 가지를 얇게 썰어 한 번 구운 다음 가지와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 치즈를 겹쳐 넣고 마지막에는 치즈를 듬뿍 얹어 오븐에 구워냈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맛있지만 화이트 와인과도 어울리는 훌륭한 안주입니다.이거 가지 소고기 숙주볶음라자냐도 다시 한번
그리고 마르케스 데 까사콩 차 샤르도네까지 세팅하면 끝.이제 와인이랑 같이 맛있게 먹읍시다집에 있는 맛있는 치즈를 듬뿍 넣었더니 라자냐 맛이 너무 풍부해서 좋네요 꿀 맛 그리고 마르케스 한 잔 해볼게요 아까 느낀 신맛과 프루티한 맛과 라자냐 치즈, 토마토, 가지의 풍미가 잘 어울립니다.소고기 볶음과도 잘 어울리는데 이렇게 매칭시키면 미네랄감과 복합적인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요와인이 이번 여름에 꽤 좋아요.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와인도 잘 모르지만 이 정도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어요. 좋아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