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마 데일리로 좋아해 아디다스 단화
아디다스 단화 브로마
저번에 부산 여행갔을 때 기장카페에 있다가 근처에 있던 동부산 롯데아울렛에 들러 구경 좀 하고 가기로 했다.분 쇼핑
제일 먼저 아디다스 매장에 들어가 신발을 구경하다가 단화 브로마를 발견한 모양, 색깔, 가격까지 마음에 들어 남자친구에게 보여주자마자 마음에 든다고 해서 함께 불을 붙여 봤다.
평소에 단화스타일을 좋아하는 나와 달리 이런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자친구도 마음에 들었던 아디다스 브로마서울로 가져가려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검색했는데 사이즈가 거의 품절인걸 보고 구매하기로 했어요.
더군다나 1+1구매시 20%추가 할인이 있었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구매후 개봉타임 :)화이트+블랙의 반반 아디다스 박스 안에 들어있던
공원과 거리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움직임=스케이트 보딩 스타일에 아디다스의 모던한 감각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용적인 보드화라는 설명이다.보드화 스타일보다는 단화 운동화 느낌이 더 가깝다.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이 있지만 블랙은 보지 않았어도 화이트를 선택했을텐데
보자마자 내 스타일이었어 아디다스 단화 브로마흰 단화를 보면 왜 이렇게 눈이 가는지 모르겠다
흰색 운동화인데 밝은 흰색이 아니라 아이보리색으로 보일 수도 있고선명한 흰색이 아니라서 어떤 색상의 옷에도 어울릴 것 같다
바닥 안쪽에는 어두운 색 솔이 있어서 생각보다 푹신푹신했다단화는 바닥이 뻣뻣할 수 있지만 푹신푹신해서 오래 신어도 편할 것 같다.
운동화 밑창은 같은 형태로 홈이 조금 파여 있어서 미끄럼 방지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단화치고는 높이도 적당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키에는 꼭 맞는 것 같다키가 작고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짜증을 낼 수 있는데, 그것은 웬만한 발뒤꿈치가 있기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이다
브로마당화가 귀엽다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는 뒤에 있던 민트색과 연한 연두색 등 3선이 그려져 있어 산뜻하고 귀엽고 매력적이었다.앞부분 끈 매듭에도 있는 색상이 취향저격 :)앞코 부분은 약간 동그스름하게 생겼는데, 예쁜 앞코가 동그랗을수록 다리가 작아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 같다발볼이 좁지 않아 넓다 사람들도 신을 수 있듯이 조금 단화 같은 느낌도 없지 않았다.또한 이 운동화의 매력은 실버로 된 아디다스 영문 로고에 사각 테두리작고 심플하게 쓰여져 있어서 눈에 띄지 않게 멋졌다
내가 좋아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불꽃 마크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영상으로도 한번 남겨봤던운동화는 정사이즈로 구입했는데 발볼이 그리 넓지 않은 사람은 한 사이즈 작은 것을 구입해도 될 것 같다천 재질로 폭신폭신해서 발 모양에 딱 맞을 것 같다
서울에 와서 예쁘게 신고 데이트를 했다.심플하고 정말 어떤 옷이든 잘 어울렸어.화려한 원피스와 매치해도 잘 어울렸다.옆모습이 다 아름답다데일리로 신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아디다스 브로마의 단화였던 커플이 신어도 너무 예쁜 운동화여서 비오는 날 빼고는 여름 내내 신을 것 같아.
어두운계열의 옷보다는 밝은계열의 옷이 많은 나에게는 역시 검정색 운동화보다는 흰색♥
헤어질 때까지 뻥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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